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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 Hazes ...Still got the blue ...

나오미.유 2012. 2. 7. 09:47





이 노래는 유명한 아일랜드 출신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의 Still Got The Blue을
1970년대 이후부터 활동했던
네덜란드 출신의 록커 안드레 헤이즈가
리메이크 하여 부른 곡입니다.

네덜란드의 국민 가수인 그가
2010년 심장 마비로 사망하였을때
프로 축구 아약스의 열성팬 이었던 그의 유언에 따라
아약스의 홈구장인 암스테르담 아레나 경기장에서
온 국민의 애도 속에 장례식이 거행 되었는데
국영 TV에서 그의 장례식을 생중계 동안
거리에 인적이 드물 정도로 한산 하였다고 합니다.





Zoveel jaren
zoveel jaren weggegooid
Maar buigen voor jou doe ik nooit

Hand in hand liepen we samen
de hele wereld was van ons
voor jou niet echt belangrijk
je ging toch je eigen weg
je weet, ik heb veel vrienden
die zagen wat je deed
je speelde maar verloor
ja, je bent nu alles kwijt

Zoveel jaren,
zoveel jaren weggegooid
Maar buigen voor jou, dat doe ik nooit

Ik laat je gaan
maar je bent nog niet klaar
je raakte mijn hart
ja, dat wordt nu jouw einde, lieve schat

Zoveel jaren, zoveel jaren weggegooid
Maar buigen voor jou, dat doe ik nooit

Zoveel jaren, zoveel jaren weggegooid
Maar buigen voor jou, dat doe ik nooit

한때는 너무나도 쉽게 내 마음을 주고 그랬는데
그게 쉬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 하거든

난 또한 알게 되었지
사랑은 더 이상 내 편이 아니라는 걸
그것을 깨달을 기회는 얼마든지 많았는데
아주 오래 전,정말 오래 전 일이지
하지만 난 지금도 당신이 너무 그리워

한때는 참 너무나도 쉽게 다시 또 사랑에 빠지고 그랬는데
그게 쉬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
그 길은 고통으로 이어지는 길 이거든

결국 난 알게 되었지
사랑은 절대 게임 같은게 아니라는 것을
이기려고 애쓰지만 결국에는 지고 말거든
아주 오래 전,정말 오래 전 일이지
하지만 난 지금도 당신이 너무 그리워

정말 참 많은 세월이 흘렀지
당신 얼굴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여기 내 가슴속 당신이 머물던 자리는 텅 비어 있어

아주 오래 전,정말 오래 전 일이지
하지만 난 지금도 당신이 너무 그리워

하루하루가 왔다 가지만난 이것 한가지는 알고 있어
내가 아직도 당신을 그리워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