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 565

 

 

 

 

바흐 /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 565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 565

 

 

 1685년 3월 21일 ~1750년 7월 28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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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타는 손을 댄다라는 이탈리아 말로

즉흥성이 강하고 화려한 기교와 격정적인 표현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16~18세기에 걸쳐 작곡된 건반악기를 위한 악곡 형식이다.

 

이 곡은 바흐의 수많은 오르간곡 중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으로

24세 때인 1709년 작곡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작곡연대는 

아른슈타트 시대(1703-1707)후기 작품이라는 설과

바이마르 시대(1708-1717) 초기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정열적인 토카타와 아름다운 푸가를 대조시킨 이 곡은 

타우지히(C.Tausig)의 피아노 편곡이나

 

스토코프스키의 관현악 편곡에 의해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